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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JYP 떠난다 "재계약NO"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민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민과 논의한 결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난 데 이어 민도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됐다. 미쓰에이 멤버 가운데는 수지와 페이만 회사에 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은 2003년 재학 중 JYP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된 후 7년 동안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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