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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예고 정소민, 이민기 전 연인 이청아와 만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예고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측은 14일 네이버 TV에 "정소민-이민기, 화끈한 첫 날밤 이후"라는 글과 함께 13회 예고 편을 공개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이어졌고, 방송말미에는 남세희가 "오늘 우리 같이 잘까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생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와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된 윤지호, 윤지호와 남세희는 마주 보고 누워서 내밀한 대화를 나눈다, 먼저 일어난 남세희는 "불편 하셨죠?"라면서 혼자 나와 윤지호를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윤지호는 자신의 습작 '거북이 고시원'이 메인 작가와 조감독의 새 작품으로 탈바꿈해 제작되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이때 한 제작사 대표의 연락을 받게 되고 그회사에 찾아갔다가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그는 남세희의 첫사랑인 고정민(이청아 분). 윤지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고 말했고, 고정민은 "했었어요 한 번 결혼같은거"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은 전한다.

이후 집으로 향하는 길 윤지호는 "어떤 제작사 대표님이 찾아 오셨어요"라며 명함을 남세희에게 보여줬다. 거기에 적힌 이름을 확인한 남세희. 과연 남세희는 첫사랑 고정민과 마주하게 될 운명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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