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그룹 위너가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 방송 2회 만에 2%대 시청률로 내려앉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서유기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2.8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377%보다 0.5%P 이상 하락한 기록이다. 첫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던 ‘꽃보다 청춘’은 방송 2회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신서유기외전 꽃보다 청춘은’ tvN ‘신서유기4’에 출연하던 멤버 송민호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