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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 시크한 상무님에서 열혈 복서 변신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저글러스:비서들’ 최다니엘이 수트를 벗고 복서로 변신, 야성미로 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KBS2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은 15일 극 중 남치원 역을 맡은 최다니엘이 복싱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다니엘은 온 몸을 땀으로 적신 채 대련 상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시하는 복서로 변신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6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복싱장에서 이뤄졌다. 최다니엘은 리허설 내내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의 위치, 각도, 동선 등을 체크하고 액션의 합을 맞춰보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그는 과거 무릎 부상 탓에 운동이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도 ‘저글러스’에 등장하는 복싱 장면을 위해 직접 복싱장을 다니며 복싱을 배웠다는 후문이다.

‘저글러스’ 제작진은 “최다니엘은 체력적으로 힘든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슛이 들어갈 때마다 완벽히 남치원으로 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챙기는 최다니엘의 따뜻한 모습에 제작진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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