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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 셰프 고든 램지 도전자로 출연...12월 방송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요리 거장 셰프 고든 램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초빙돼 15분 요리대결을 펼친다.

그는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 보유한 세계적인 마스터셰프이자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의 엄격한 독설 진행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고든 램지는 진행자가 아닌 도전자로서 15분 요리 대결에 직접 나선다.

한국의 대표 쿡방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15분이라는 시간에 요리를 완성해야하는 프로그램 포맷상 세계 최정상급 셰프인 고든 램지라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창우 PD는 “이미 한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고든 램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포맷에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고든 램지는 ‘코리안 특급 마무리 투수’ 오승환, 메이저리그 코치이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12월 중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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