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류현진 배지현(사진=SBS, 한스타)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현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6일 “류현진 선수와 배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2018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수많은 스타 커플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신라호텔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은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9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