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백년손님' 허영란 김기환 부부(사진=SBS)
허영란이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김기환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400회에서는 배우 허영란이 출연해 남편이자 연극배우인 김기환을 소개했다.
허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대전에서 한 카페를 운영하는 모습과 더불어 남편 김기환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허영란은 남편에 대해 "연극배우도 하고 연출도 하고 있다"며 "결혼한지 1년 조금 지난 신혼"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들 부부는 후포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을 전했다.
허영란은 '자기야-백년손님'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저희가 '백년손님' 팬이어서 일손이 모자라다고 하시니 일도 도와드리고 직접 어머님, 아버님도 뵙고 싶었다"고 전한 뒤 후포리에서의 일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