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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내년 5월 26-27일 서울서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사진=비이피씨탄젠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사진=비이피씨탄젠트)

매해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내년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월디페’는 국내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그동안 저스티스, 아비치, 다다라이프, 펜듈럼 등 세계적인 DJ를 초청하며 충성도 높은 팬덤을 꾸렸다. 최근 7년 간 경기도 양평, 강원도 춘천 등에서 개최되다 올해 7년 만에 서울로 귀환, 양일간 7만 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월디페는 ‘워터워’, ‘사일런트디스코’, ‘축제마을’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을 마련해 페스티벌의 저변을 높이고 독창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았다. 2010년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5월의 가봐야 할 한국축제’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DJ Mag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선정됐다.

월디페의 개최 장소 공지 및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소식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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