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더패키지'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과 윤소소(이연희 분)이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당 예고에 따르면 눈물을 머금고 예비신부 미정(오연아 분)에게 파혼하자는 말을 남기는 정연성(류승수 분). 전화를 받지 않은 그에게 메시지가 하나 도착한다.

한편,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고 다시 공항으로 향하는 패키지 일행. 손님들을 배웅한 소소는 마루에게 악수를 청한다. 산마루를 "우리는 곧 다시 만날 운명"이라며 미소를 보인다.

과연 윤소소와 산마루를 이대로 자신의 길을 갈 것인지, 오늘 방송되는 '더 패키지'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