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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워너원 김재환 423표 1승 "멤버들이 지면 오지말라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워너원 김재환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히트 작곡가 윤일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워너원 김재환은 "예전에 나왔을 때는 승의 욕심이 없었는데, 이번엔 꼭 1승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재환은 윤도현 '잊을께'를 선곡,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그는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일상을 김재환의 무대에 "정말 좋은 무대였다. 내가 호강했다"라며 "이번 김재환의 노래는 2017년 버전의 '잊을게'였다"라고 극찬했다. 또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번에 지면 멤버들이 숙소에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과는 김재환이 군조를 누르고 423표로 1승을 차지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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