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방탄소년단, ‘AMAs’ 레드카펫 참석 “아미가 만들어 준 자리”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방탄소년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7 AMA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MC와 인터뷰를 통해 팬클럽 아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팝 보이그룹 최초로 ‘AMAs’에 참석하게 된 방탄소년단. 이날 레드카펫 행사 현장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멤버 정국은 진행자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매우 사랑한다(I love you so much)”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이 자리는 모두 아미 여러분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하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RM은 “모두가 사랑을 찾는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면서 “만약 당신 역시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다면 우리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AMAs’에 출연해 신곡 ‘DNA’ 무대를 꾸민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Mnet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