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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20일) 국회 촬영…‘국민의원’ 그 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 녹화 현장(사진=MBC)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 녹화 현장(사진=MBC)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했던 국회의원들과 다시 만난다.

MBC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지난 봄 ‘국민의원’ 특집 때 함께 해주셨던 국회의원 다섯 분, 대부분이 최근 논의된 법안을 발의해주셨다. 이와 관련해 국회의원 분들과 만나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올해 4월 국회의원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과 국민 200명을 초청해 ‘국민의원’ 특집을 진행, 대한민국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법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국회의원 미팅법’ ‘임산부 주차법’ ‘청년주거지원법’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법’ ‘아동학대 처벌 강화법’ ‘알바 근로 보호법’ 등에 대한 발의가 약속됐고 ‘임산부 주차법’을 시작으로 지난달 대부분 발의가 완료됐다.

해당 녹화분은 25일 ‘무한뉴스’ 코너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파업 이후 재개되는 첫 정상방송이기도 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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