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행소녀' 이태임(사진=MBN)
'비행소녀' 이태임이 컵라면으로 한 끼를 떼우고 홈쇼핑 후 첫 외출에 나서는 모습을 전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비행소녀' 12회에서는 배우 이태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집 안에서의 모습을 전하며 지난 방송에 이어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태임은 컵라면이 익어가는 3분 동안 홈쇼핑 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 했고 "목걸이를 보여줘야 하는데 자꾸 반지를 보여주네"라며 혼잣말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안돼 사면 안돼"라며 TV 화면을 보고 주문을 외웠지만 결국 홈쇼핑 방송을 보고 목걸이를 샀다.
그는 "무조건 좋다고 사지는 않는다"며 자신의 쇼핑 철학을 얘기하고 부일영화제에 참석할 드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비행소녀' 방송 후 첫 외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