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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이 준비한 보약에 화색…망원시장 방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 정대세 명서현(사진=SBS)
▲'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 정대세 명서현(사진=SBS)

'동상이몽2' 정대세가 명서현이 준비한 보약을 먹고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보양식을 찾아 망원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대세는 이날 공인중개사 시험을 본 뒤 "달성감 같은 게 아예 없어. 문제도 어려웠어"라고 아내 명서현에 전했다.

이에 명서현은 "그럼 떨어진건데"라며 웃었고 정대세는 "옷이랑 휴대폰 사고 싶어"라고 말했지만 아내의 허락을 받지 못 했다.

정대세는 "내가 번 돈을 내가 왜 자유롭게 못 써? 결혼은 무덤이야"라며 투덜댔고 명서현은 집으로 함께 돌아와 남편을 위한 보약을 선보였다.

명서현은 "이거 뭔지 알아? 흑염소. 흑염소 짠거. 몸보신해야해"라며 남편을 챙겼다. 이에 정대세는 "주사 맞은 염소면 어떻게 해? 도핑걸리면 진짜"라고 걱정하면서도 보약을 들이켰다.

이후 이들 부부는 망원시장을 방문했고 정대세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한국 괜찮다. 감동이다 감동"이라며 즐거워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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