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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나도 남친 놀이 해보고 싶어" 흐뭇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진은 21일 네이버 TV에 "서현진♥양세종, 연애 세포 자극하는 달달함 ‘닭살 모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본 방송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현수(서현진 분)은 김준하(지일주 분), 황보 경(이초희 분)의 사이를 두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서 이현수는 "모든 이야기를 경이한테 들어야 해?"라고 말한뒤, "경이한테 들을테니까 경이에게만 얘기해"라고 김준하와 황보 경의 사이를 응원한다.

이어 이현수는 온정선(양세종 분)을 만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남친 놀이 좀 해야겠다"라고 황보 경에게 질투심을 유발한다. 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이현수의 모습에 황보 경은 "오늘은 언니의 날이니까 이해할게"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온정선은 박정우(김재욱 분)를 만나 "나 지금 커피 마시면 잠 못자는데"라고 말했고, 박정우는 "그럼 마시지 마 오글거려"라며 웃음을 보인다. 그러면서 온정선은 "이제 너무 바빠 질것 같아"라며 프리 패스 명함을 박정우에게 선물한다. 온정선의 선물에 박정우는 "이거 만든다고 손발 오글아 들었겠는데?"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4회 연속 방송 후 종영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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