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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태민‧리듬파워, KBS서 신곡 부적격 판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왼쪽부터)가수 미료, 태민, 리듬파워 (사진=비즈엔터DB, SM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왼쪽부터)가수 미료, 태민, 리듬파워 (사진=비즈엔터DB, SM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보이그룹 샤이니 태민,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노래가 KBS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가 22일 발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미료가 14일 발표한 신곡 ‘프리덤(Freedom)’은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 및 혐오감을 주는 표현으로 부적격으로 분류됐다. “바비인형” “싹 다 갈아 나로 사는 게 싫어 믹서기로” “네 손목의 수갑에 꺼지라 뱉어 가래” 등의 가사가 문제가 됐다.

10일 공개된 태민의 ‘서스티(Thirsty)’ 콘서트 버전 음원은 “비밀스럽게 너를 나에게 따라줘” “너로 채워지고 싶어” 등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리듬파워의 새 싱글은 수록곡 두 곡 모두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가수 크러쉬가 함께 한 ‘동성로’는 외설적인 표현과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때문에, 또 다른 수록곡 ‘집 앞으로 갈게’는 “애새끼”라는 비속어 때문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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