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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멜론 두 번째 브랜드필름 가창자 낙점…2030 추억 자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멜론 두 번째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 티저(사진=스페이스 오디티)
▲멜론 두 번째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 티저(사진=스페이스 오디티)

가수 곽진원이 음악 플랫폼 멜론의 두 번째 브랜드 필름 가창 주자로 낙점됐다.

뮤직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 오디티는 21일 SNS를 통해 멜론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곽진언이 메인 OST 가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멜론 브랜드 필름은 스페이스 오디티가 유명 작사가,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들 및 가수들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제작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앞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첫 번째 브랜드 필름 ‘마니또’의 메인 OST 가창자로 참여해 우정을 고백하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바 있다. ‘마니또’ 브랜드 필름 영상은 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고 SNS 상에서 8000만 건 이상 공유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두 번째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 티저 영상은 남자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을 통해 2000년대 추억의 아이템들이 등장해 203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2’에서 강윤 역을 연기한 배우 박정우가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연출은 나얼, 로이킴, 어반자카파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송원영 감독이 맡았다.

‘우리 지난날의 온도’의 뮤직비디오는 24일 공개되며 음원은 25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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