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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활동 종료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 “습관처럼 곡 작업”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펜타곤 우석, 후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펜타곤 우석, 후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펜타곤이 컴백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펜타곤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음반 ‘데모 0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활동 종료 한 달 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네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동했던 펜타곤은 활동 종료 약 한 달 만에 새 미니음반을 출시, 누구보다 바쁜 하반기를 보내게 됐다.

후이는 “습관처럼 틈틈이 곡 작업을 해왔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원은 “이번 음반에는 보컬 유닛의 곡과 랩 유닛의 곡도 수록돼 있다”면서 “더 많이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음반 작업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도 이어갔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했던 진호는 “비중이 큰 역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드라마를 경험할 수 있었다. 처음이라 떨렸는데 TV로 나오는 걸 보면서 신기했다.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후이는 “대선배님들과 프로그램을 했다. 옆에서 음악하시고 노래하시는 걸 봤는데 내 인생과 음악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데모 02’는 펜타곤이 두 달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음반으로, 타이틀곡 ‘런어웨이(RUNAWAY)’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펜타곤은 지난 음반에 이어 ‘데모 02’에서도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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