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레드벨벳(사진=JTBC)
'한끼줍쇼' 레드벨벳 아이린이 닭을 못 먹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7회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출연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강호동, 이경규를 만난 후 "한 끼를 얻어 먹기 위해 점심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도 "잠이 더 좋다. 그 시간에 잠을 더 잔다. 자주 이런다"며 점심을 안 먹고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아이린은 "못 먹는 음식 있나?"라는 이경규의 물음에 "닭 빼고는 다 먹는다. 어렸을 때 엄마가 일주일 내내 치킨을 시켜준 적이 있다. 먹고 개워내서 그 이후로 못 먹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