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출처=MBC 방송 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6.4%, 2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1%, 4.8%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 지상파에서 방영된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부선, 방송인 사유리, 조영구, 가수 강균성이 출연했다. 특히 김부선은 아들 김동현을 잘 키울 수 있다며 김구라를 향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영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방안내서’는 지난주 대비 하락한 2.5%, 2.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고백부부’ 재방송은 1.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