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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빌레 "두피마사지 너무 좋아" 황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미용실에 감탄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23일 네이버 TV에 "미용실이라는 신세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핀란드 3인방이 한국 미용실을 방문해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핀란드 친구들은 한국 미용실을 보며 "태블릿에 헤어 목록이 다 있네", "핀란드 잡지에는 그냥 헤어 컷 사진 밖에 없는데"라며 트랜디한 한국 미용실에 한 번 더 감탄했다.

이후 빌푸는 포마드 스타일, 빌레는 투블럭 스타일을 선택, 본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빌레는 "미용실에서 마지막으로 머리 자른 게 2003년이야"라며 "2년 정도는 미용실 안가도 될것같다. 그런데 핀란드가서 머리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빌레는 "정말 섬세하게 해주고 있다. 우리는 대접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빌푸 역시 빌레의 말에 동의 하며 "정말 대접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사미는 "나에게는 이상한게 오고있다"라며 긴장된 표정을 보였다.

과연, 핀란드 3인방이 과연 어떤 헤어스타일로 변신했을지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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