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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홍수현 잡는다 "제대로 판 뒤집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매드독'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3일 네이버 TV에 "매드독 복수 준비완료!"라는 글과 함께 1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강우(유진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 매드독은 이제 차홍주(홍수현 분)를 노린다. 차홍주 아버지 차준규(정보석 분)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지검장님 지금 어디계십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때 온누리(김혜성 분)은 자신의 아버지이자 서울중앙지검 온주식(조영진 분)을 언급하며 "우리 아버지 잘못인거죠?"라고 눈물을 흘린다. 이 모습을 본 김민준은 "가해자 가족 주제에 어떻게 숨을 쉬고 살아"라며 분노한다. 이는 온주식이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에 관련되 있었다는 것을 암시했다.

같은 시각 아버지 차준규의 검찰조사에 압박감을 느낀 차홍주는 국토교통부 사무관들과 접촉한다. 최강우는 "우리 따님께서 마음이 많이 급하셨나보네"라며 차홍주 몰이를 시작한다. 차준규는 주현기(최원영 분)에게 협박하고, 이에 주현기는 "딸 손 대신 내손에 피를 뭍히겠다"라며 흑화를 예고했다.

최강우는 "제대로 판 뒤집자, 미끼 우리가 먹는다"라며 "내가 어떻게 만드는지, 이제부터 눈 크게 뜨고 지켜봐"라고 시원한 사이다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매드독'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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