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발칙한 동거' 산다라 박이 피오와 조세호를 위해 모닝콜로 아침을 알렸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제작진은 23일 네이버 TV에 "산다라의 달콤한(?) 모닝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산다라 박은 아침 일찍 목을 풀며 무언가 준비하고 있다. 이어 산다라박은 휴대용 마이크와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 MR를 더해 모닝콜을 시작했다.
피오와 조세호는 잠에서 깨지 않았고, 산다라박은 노래 중간 "일어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산다라박의 행복한(?) 모닝콜에 잠에서 깬 조세호는 '멍'한 표정을 지었고, 산다라 박은 두번째 노래를 선곡, 이른 아침부터 신다는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