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살짝미쳐도좋아' 세븐(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세븐이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될 SBS '살미도' 5회에서는 가수 세븐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데뷔 15년 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모습을 전한다.
본방송 전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세븐의 집 내부에는 집안 곳곳에 아트토이가 배치돼 있었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침실부터 음악 작업실, 쇼파가 놓인 거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모든 장소가 넓게 꾸며져 있었다.
세븐은 아침부터 사과를 챙기며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몸을 맡겼고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즐기고 아트토이를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전했다.
세븐이 출연해 일상을 전할 '살미도' 5회는 26일 오전 0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