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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은정, 쏨뱅이 낚시 중 뱃멀미…초고속 회복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도시어부' 한은정(사진=채널A)
▲'도시어부' 한은정(사진=채널A)

'도시어부' 한은정이 쏨뱅이 낚시 중 뱃멀미에 시달렸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2회에서는 배우 한은정이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제주도에서 쏨뱅이 낚시를 즐기던 중 뱃멀미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은정이 집에갔어? 어?"라며 한은정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전했다.

한은정은 낚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죄송합니다. 지금 방송이고 뭐고 한 마리만 잡고 얘기할게요. 제가 물고기 큰 거 잡고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이경규에 말했다.

이어 한은정은 "배고프다. 우리 밥 언제 먹어요?"라고 했고 이경규는 "무슨 밥을 먹어"라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한은정은 이에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먹어야죠. 아이고"라는 소리를 냈고 이경규는 "곡소리가 절로 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후 한은정은 "속이 안 좋아"라며 뱃멀미를 경험했고 멀미 속에서도 쏨뱅이 뭇국 요리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멀미에 시달리던 한은정은 결국 "5분만 누워 있다가 오겠다"며 잠시 취침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잠에서 깨 빠른 회복을 보인 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다시 제주도 낚시에 돌입했고 "한 마리라도 잡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대로 부끄럽게 집에 가고 싶지는 않다"며 방송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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