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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씨엘X태양X오혁, 첫 방송 후 반응은? "다음주 기대된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오혁 인스타그램)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오혁 인스타그램)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첫 방송 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빅뱅 태양, 씨엘, 혁오의 이중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씨엘은 2NE1 해체에 대해 "안타깝게 그렇게 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입장에서는 힘들었다. 힘든지도 몰랐다가 최근에야 깨달았다"며 "저도 끝까지 하고 싶었다. 끝까지 책임지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솔로 투어 중인 태양은 태국 공연을 준비했다. 태양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라면서도 공연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자 애썼다. 특히 그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내비쳤다. 그는 "항상 빅뱅 멤버들이 보고 싶다. 얘기하는 지금도 보고 싶다"며 2년 전 멤버들과 함께 묵었던 호텔로 숙소까지 바꾸는 등 넘치는 빅뱅 사랑을 뽐냈다. 태양은 다가올 빅뱅 콘서트에 대한 회의를 하며 "단체곡은 조금만 부르고 싶다. 완전체가 아닌 네 명이니까"라며 "이게 잘 되는 게 나는 좀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능 신생아' 오혁의 이야기가 담겼다.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28개 월드 투어 중인 혁오의 일상은 음소거 그 자체였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jaeh**** "힘내길바래요 응원합니다.1008**** "여기 나오길 잘한듯 첫회 봤을 뿐 인데 생각했던거랑 정말 다름", ekdm**** "씨엘 보니 안타깝네, 한국에서는 스타지만 미국에서 신인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마인드가 진짜 성공하겠더라", euge**** "투애니원 노래 너무 너무 너무 다시 듣고싶음", euge**** "씨엘 진짜 노력 많이하고 혼자 고군분투 하는게 진짜 짠 했음, 태양도 멤버들 생각하는거 대단하고, 오혁은 음소거 예능 언제 끝남?", bm42**** "사람 냄새 나더라 다시봤어 멋", heat**** "오혁 보려고 몇주를 기다렸는데 고작 7분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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