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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돌아온 복단지’, 13.4% 시청률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3%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지만 첫 회 방송분이 나타낸 6.5% 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24일 방영되는 최종회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죄수복을 입고 이송되던 박서진은 마찬가지로 죄수복을 입은 은혜숙(이혜숙 분)을 마주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후속으로는 ‘전생에 웬수들’이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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