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헨리, 기상청 상담원 연결 "큰일났어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싼' 남자도 등극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4일 네이버 TV에 "헨리의 흔한 ARS 상담원 연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러왔다가 비가와서 어쩔 줄 모르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기상청 ARS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큰일 났어요. 비는 언제 그치나요?"라고 묻고 있다. 헨리의 모습에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헨리가 저렇게 말을 해도, 상담원이 당황하지 않는다"라며 "차분하다"라고 말한다.

상담원은 헨리에게 "오후 4시쯤에 그칠 예정이다"라고 흥분한 헨리에게 차분하게 설명했다. 자전거를 타러왔다 날씨때문에 기가 죽은 헨리는 "안되겠다. 난 싼남자다"라며 상남자 발음을 강하게 넣고는 영화 '비트' 속 정우성 모습을 연상시키는 행동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헨리의 한강 자전거 나들이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