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김사랑(사진=MBC)

배우 김사랑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다시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화보 촬영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김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혜진의 뉴욕 컬렉션 방문기를 촬영하기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던 제작진과 연락이 닿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사랑은 “여기에서 윌슨을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뉴욕에서 만난 제작진을 향해 박나래와 김충재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나 혼자 산다’ 애청자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김사랑이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꽃과 향초를 사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패션쇼 무대에 오른 한혜진과 한강 야갼 카약에 도전한 헨리의 모습이 이날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