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돈꽃' 예고(사진=MBC)
'돈꽃' 5,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될 MBC 토요드라마 '돈꽃' 5,6회에서는 나모현(박세영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등장한 옛 연인 윤서원(한소희 분)으로 인해 파혼 위기에 처한 장부천(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국환(이순재 분)의 둘째 아들이자 청아그룹 회장인 장성만(선우재덕 분)은 장부천에게 임신한 옛 연인 윤서원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장 씨 집안 망신을 시켜도 유분수지, 나기철 의원 딸 만나서 파혼하자고 해라"라며 장부천에 파혼을 권유했다.
나모현은 강필주(장혁 분)를 우연히 만나 "강필주 씨도 새를 좋아하는지 몰랐네요"라며 "못 만나서 너무 서운했다. 지금이라도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라고 말을 전하며 그를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돈꽃'은 토요일 25일 오후 8시 45분부터 5,6회를 연속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