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백종원의푸드트럭' 18회 캡처(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 '빛고을 닭강정', '플랜F' 팀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24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18회는 광주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3라운드에 들어서 푸드트럭 창업 도전자들의 원가율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각 창업 지원자들은 1인분당 원가, 소비자 평가액을 공개하며 백종원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됐다.

소비자 점수 50%, 원가 점수 30%, 백종원 평가 20%를 반영해 3라운드 결과가 발표됐고 100점 만점을 받은 유일한 팀은 '빛고을 닭강정' 팀이었다. 이 닭강정 팀은 3라운드 참가에 나선 12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형제가 창업에 나선 '플랜F'팀이 차지했다. 플랜F는 원가율 평가에서 30점, 소비자 평가에서 30점, 백종원 평가에서 20점을 받아 80점으로 3라운드 평가 2위를 기록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쉬쉬케밥', '맛있장어' 팀은 하위 2팀으로 선정돼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