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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 멕시코 일반인 SNS에 ‘좋아요’”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정준하와 관련한 SNS 논란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한뉴스’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12주간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조세호가 특별 출연해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소식을 브리핑했다.

앞서 온라인을 달궜던 정준하의 고소 사건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정준하는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기대해”라는 댓글을 남긴 뒤 고소 계획을 밝혔다가 비난 여론을 맞닥뜨린 바 있다. 정준하는 고소 취하 의사를 전한 상태다.

조세호는 “그 와중에도 정준하가 자신과 관련된 기사나 사진에는 ‘좋아요’를 누르더라”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SNS 활동 자제하고 있지만 손은 ‘좋아요’를 누르게 된다”고 항변했다.

양세형은 “준하 형이 멕시코 일반인에게도 ‘좋아요’를 누른다”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크게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재석은 “SNS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 아직도 몰랐냐”고 타박했다. 조세호는 “사진을 보고 확대를 하려다가 ‘좋아요’를 누르게 된다”면서 과거 소개팅 상대의 SNS를 보다가 ‘좋아요’를 누르게 된 사연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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