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PM 준케이 “내년 초‧중순 입대 예정…2PM 지킬 것”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2PM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준케이가 입대 계획과 함께 향후 팀 활동 방향에 대해 털어놨다.

준케이는 2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 위치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르면 내년 초, 중순 쯤에 입대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올해 입대를 예정하고 있던 준케이는 지난 2월 열린 2PM 공연에서 무대에서 추락, 팔 부상을 당해 입대 일정을 미루게 됐다. 그는 “병무청으로부터 내년 초에 재검을 받으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빠르면 내년 초, 혹은 중순 쯤 군대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군에 입대한 옥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입대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준케이는 “멤버들이 모두 제대하면 2PM으로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다들 한 마음이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한 “회사와 재계약을 할지 말지는 계약 기간이 조금 더 남아있어서 잘 모르겠다”면서 “한두 명이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2PM은 계속 지켜나가고 활동하자고 우리들끼리 얘기를 마쳤다. 그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준케이는 이날 오후 6시 새 솔로 음반 ‘나의 20대’를 발표한다. 준케이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음반으로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준케이는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