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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X김여진 특검팀, 끝내 전광렬 잡을까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여진 등 여성아동범죄전담부가 전광렬을 잡기 위해 다시 뭉쳤다.

27일 방송되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가 ‘조갑수(전광렬 분) 특검팀’으로 돌아온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갑수 특검팀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여아부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장 민지숙(김여진 분)과 특검보 마이듬(정려원 분), 여진욱(윤현민 분)을 필두로 뭉친 이들은 지난 20년 동안 끝없는 악행을 저질렀던 조갑수를 조사 중이다.

특검팀으로 다시 모인 여아부 식구들이 조갑수의 비리와 악행들을 모두 파헤치고 그를 법정에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지난 14회 방송 말미 마이듬이 특검보로 검찰청에 재입성하며 조갑수 특검 조사가 펼쳐질 것이 예고된 바 있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백실장(허성태 분)의 동생 백민호(김권 분)를 설득해 조갑수의 악행들이 고스란히 담긴 비밀 수첩을 손에 넣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대해 ‘마녀의 법정’ 측은 “마이듬과 민지숙이 그토록 염원하던 조갑수에 대한 특검 수사가 시작된다. 제대로 칼을 갈고 기다렸던 마이듬과 민지숙, 여진욱을 비롯한 특검팀의 활약과 궁지에 몰린 조갑수의 악랄한 반격이 휘몰아칠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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