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내 남자의 비밀' 황영희, 연미주에 분노 '내 가게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연미주가 강세정에게 황영희 가게 사건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서라(강세정 분)에게 기대라(연민주 분)은 짬뽕 사건을 진실을 토로했다.

이날 기서라는 기대라에게 모진자(황영희 분)의 짬뽕에 왜 씹던 껌을 넣었는지 물었다. 이에 기대라는 기서라에게 진해림(박정아 분) 때문이었다고 대답했다. 기대라는 "강재욱(송창의 분) 약혼녀라는 여자가 서라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소장을 가져왔다. 손해배상액이 자그마치 10억이다"라고 말했다.

기대라는 진해림이 고소를 하지 않는 대신 짬뽕에 이물질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모진자는 "짬뽕은 나한테 피붙이고 살붙이다. 내 새끼나 매한가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모진자는 화를 이기지 못해 기대라를 때렸고, 기서라는 이를 말리다 함께 울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