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스무살 된 자우림, 12월 5일 컴백…로고 변화 ‘눈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자우림(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밴드 자우림(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밴드 자우림이 내달 5일 컴백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자우림의 2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며 이 같이 알렸다. 자우림이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2013년 정규 9집 이후 4년 만이다.

새롭게 공개된 자우림의 로고는 검지손가락 두 개가 교차해 X자를 그린 모양이다. 소속사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려낸 기존의 아트워크가 X자로 바뀌었다”면서 “스무 살을 맞이한 자우림이 선사할 새로운 변화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1997년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자우림은 지난 8월 단독 콘서트 ‘자우림, 20’을 열고 팬들과 자축하는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어 연말 컴백과 콘서트 ‘XX’를 연달아 선보이며 데뷔 20주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우림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2-24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12월 31일 KBS 부산홀에서 펼쳐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