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더유닛’이 여자 참가자들의 리스타트 미션 세로 직캠 순위를 공개했다.
KBS2 ‘더유닛’ 측은 29일 여자 참가자들이 선보인 리스타트 미션 무대의 세로 직캠 조회수 순위를 밝혔다. 전날 기준, 소나무의 의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의진은 포미닛의 ‘미쳐’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위는 씨스타의 ‘Give It To Me’를 개성 있게 표현한 라붐 해인, 레드벨벳의 ‘빨간 맛’ 무대를 선보인 다이아 예빈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앤씨아, 이현주, 신지훈, 다이아 솜이, 윤조, 이수지가 조회수 상위 9명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별 리스타트 무대 세로 직캠은 초점이 각 참가자에게 맞춰져 있기에 개인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3일 1차 국민 유닛 투표 마감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영상이 이들의 순위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