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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올슉업’, 가장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손호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손호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손호영이 뮤지컬 ‘올슉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호영은 30일 오후 서울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에서 열린 ‘올슉업’ 프레스콜에서 “‘올슉업’은 죽을 때까지 가장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공연을 통해 4년 만에 ‘올슉업’으로 돌아온 손호영. 그는 ‘올슉업’ 공연에 네 번이나 출연했을 정도로 작품을 향한 돈독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

손호영은 “지치고 힘들 때 이 작품을 만나면 에너지가 많이 생기고 행복해진다. 아마 죽을 때까지 가장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아 역시 일일드라마 ‘내남자의 비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올슉업’으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올슉업’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했다 생각할 것이 많은 요즘, 사랑 하나만으로도 다들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면서 “관객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했다. 그 마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올슉업’은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엮어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2007년 초연됐다. 엘비스가 이름 모를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이달 24일 개막했으며 내년 2월 11일까지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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