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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회 그래미어워즈, 내년 1월 28일 개최…후보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제 59회 그래미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둘로 쪼갠 팝가수 아델(사진=AP 연합뉴스)
▲제 59회 그래미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둘로 쪼갠 팝가수 아델(사진=AP 연합뉴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즈’가 후보자/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음반에는 차일디쉬 감비노 ‘어에이큰 마이 러브(Awaken My Love)’ 제이지 ‘4:44’, 켄드릭 라마 ‘댐(Damn)’, 로드 ‘멜로드라마(Melodrama)’, 브루노마스 ‘24K 매직(24K Magic)’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노래 후보로는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의 ‘데스파시토(Despacito)’, 제이지 ‘4:44’, 줄리아 마이클스 ‘이슈스(Issues)’, 로직 ‘1-800-273-8255’, 브루노 마스 ‘댓츠 왓 아이 라이크(That’s What I like)’가 선정됐다.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서는 차일디쉬 감비노 ‘레드본(Redbone)’ 루이스 폰시&대디 양키 ‘데스파시토’, 제이지 ‘더 스토리 오브 오제이(The Story of O.J.)’, 켄드릭 라마 ‘험블(Humble)’, 브루노마스 ‘24K 매직(24K Magic)’이 다투게 됐다.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 명단에는 알레시아 카라, 칼리드, 릴 우지 버트, 줄리아 마이클스, 시저가 올랐다. 특히 시저와 칼리드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인정받았다.

앞선 네 부문을 비롯해 총 84개 시상 부문 후보작에 대한 수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는 전미 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 회원 1만2000여 명의 투표를 통해 가려진다.

한편 제 60회 그래미 어워즈는 2018년 1월 28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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