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ONE HOUR' 공식 포스터)

래퍼 넉살과 같은 소속 그룹인 VMC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넉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숨 좀 쉬자'라는 타이틀의 공연 'ONE HOUR'(원아워) 콘서트를 개최한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서 넉살은 히트곡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물씬 드러낼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ONE HOUR'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독특한 공연이다.

'ONE HOUR' 공연에는 넉살 이외에 짙은, 스윙스, 기리보이, 한요한, 정기고, 서사무엘, 안녕하신가영,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 김반장과 윈디시티 등이 참여해 각기 다른 공연을 펼친다.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 공연과 비교했을 때 반 값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한편, 넉살과 VMC의 'ONE HOUR' 콘서트는 24일에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매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