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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이변 없다… 워너원, 신인상 수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워너원(사진=MBC에브리원)
▲그룹 워너원(사진=MBC에브리원)
보이그룹 워너원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워너원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즈(2017 Melon Music Awards)’에서 그룹 카드, 가수 우원재, 청하와 경합한 결과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맏형 윤지성은 “올해 국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신인상이라는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우리 워너원에게 잊지 못할 감사한 한 해였다. 2018년, 그리고 그 이후로도 워너블의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신인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원사이트 멜론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활동한 아티스트와 발매된 곡, 음반 중 최고를 가리는 시상식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 개최 9회 째를 맞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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