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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위너, 올해의 톱10 “1억 스트리밍 코앞”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위너(사진=MBC에브리원)
▲그룹 위너(사진=MBC에브리원)

그룹 위너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톱10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위너는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즈(2017 Melo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에게 굉장히 값진 상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멤버 강승윤은 “우리가 1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트리밍하느라 고생해준 이너서클에게 값진 보상이 될 거 같아 고맙다. 멤버들 고맙고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스트리밍 중에서도 멜론에서 듣는 게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 멜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원사이트 멜론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활동한 아티스트와 발매된 곡, 음반 중 최고를 가리는 시상식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 개최 9회 째를 맞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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