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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민서 1위 "한참 모자르고 부족한 나…더 열심히 노래할 것"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민서(사진=민서 인스타그램)
▲민서(사진=민서 인스타그램)

민서가 '인기가요' 1위 소감을 밝혔다.

가수 민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1위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모자르고 부족한 저에게 ‘좋아’라는 곡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종신쌤, 포스티노 작가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SBS '인기가요' 톱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서는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 '피카부'와 멜로망스 '선물'을 제치고 1위 영예를 안았다. 본격적인 데뷔 전부터 얻은 값진 수확이다.

민서는 "'좋아'라는 노래 좋아해주신 많은 대중분들께도 너무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정말 노력하겠습니다"면서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많은 회사분들, 스탭분들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저의 민들레, 늘 응원해주고 저에게 힘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민서는 지난 11월 15일 '월간 윤종신 11월호' 타이틀곡 '좋아'에 참여했다. '좋아'는 '좋니'의 여자 버전으로, 여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답가다. 이별에 대처하는 남녀의 차이를 일반화해서 보여주기보다는 어느 커플의 이별 이야기를 완성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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