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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광고 음악에 콘서트 추가 개최…활동 이상 無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태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소녀시대 태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연은 최근 한 대형 베이커리 브랜드의 바이럴 영상 및 음원을 제작, 공개했다. ‘라라라 라이팅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이달 1일부터 라디오, 영화관,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연말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음반 역시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 태연은 교통사고 이후 SNS를 통해 새 음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동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음반은 이달 중 발매된다.

연말 콘서트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은 당초 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석매진에 따른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22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공연분에 대한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서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이후 피해자들이 태연이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며 설전이 오갔지만 현장에 출동했던 강남소방서 측은 “특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경찰은 지난 2일 태연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태연은 조사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태연을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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