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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사춘기' 모델 한현민 "엄마랑 한국말로 대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인스타그램)
(▲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인스타그램)

모델 한현민이 '나의 영어 사춘기'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2월 4일 첫 방송 본방 사수 '렛츠고바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현민을 비롯해, 정시아, 휘성, 황신혜, 지상렬, 소녀시대 효연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인스타그램)
(▲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인스타그램)

한편, 4일 첫 방송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편민은 "17년 동안 한국에 살았다"라며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신혜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한현민에게 "엄마는 영어를 잘 하시냐"고 질문했다. 한현민은 "엄마는 영어를 잘하신다. 그러나 엄마랑은 한국말을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지상렬이 "디셈버가 뭐냐"고 질문했고 그는 "아이돌그룹 이름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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