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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비서로 등장 "어떻게 말도 없이" 버럭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저글러스'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와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상사와 비서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4일 방송된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가 상사의 내연녀로 오해를 받아 회사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좌윤이를 남편의 내연녀라 오해한 봉상무 사모에게 속수무책 당하는 윤이. 결국 짐을 싸고 쫓겨나는 좌윤이는 눈물을 보인다. 또 비서두기를 꺼려하는 남치원에게 YB애드의 부사장(김창완 분)은 비서를 곁에 두라 권유한다.

결국 악연으로 첫 대면을 한 좌윤이와 남치원은 비서와 상사로 만나게됐다. 남치원은 "어떻게 부사장 말도 없이 비서가 발령이 되냐"라며 버럭하곤 좌윤이가 자신의 비서로 들어온 것에 당황한다.

한편, 전업주부로 평안하게 살 것만 같던 정애(강혜정 분)는 저글3인방에게 "일을 한 번 해볼까?"라며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백진희는 최다니엘 옆에서 수행 비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5일 방송되는 '저글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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