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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X이경규X마이크로 닷, '갯바위 감성돔' 낚시 도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채널A '도시 어부')
(▲채널A '도시 어부')

'도시어부' 예고가 공개됐다.

채널 A '도시어부' 측은 6일 네이버 TV에 "용왕님의 아들 '이경규'만 믿고 따라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헀다.

해당 영상은 '도시어부' 멤버들이 박진철 프로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에서 갯바위 낚시를 시작한다. 박진철 프로는 "내 장비를 놔두고, 다른 멤버들과 같이 하겠다"라며 감성돔 낚시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마이크로 닷이 "잡았다"라며 감성돔을 잡았고, 곧이어 이덕화, 박진철 까지 입질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경규에게는 입질 조차 오지 않는다. 결국 포인트를 바꾸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경규는 "드론 가까지 오지마! 나 기분 별로야"라면서 "아 여기 혼자 있으니까 유배된 기분이야"라며 홀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이경규도 감성돔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7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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