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강홍석(사진=MBC)
'라디오스타' 강홍석이 과거 140kg의 몸무게였던 사실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46회에서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성록, 강홍석, 이호원,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게스트로, 가수 존박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강홍석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몸무게가 140kg 나갔었다. 4개월 동안 40Kg 뺐다. 씨름은 안 했고 어렸을 때 어머님이 바이00 이라고 체인점을 운영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홍석은 이어 "그때 매일 햄버거 하나, 치킨 한마리 먹었다. 워낙 잘 먹다보니 어머니께서 내버려두셨다. 생일파티할 때 친구들이 정말 좋아했다"며 "거구였다가 배우 생활하면서 80kg의 몸무게까지 빼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몸무게 유지 비결로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먹는다 파이팅 있는 스타일"이라며 "치킨은 일주일에 두 번 먹는다. 모든 브랜드의 치킨을 거의 다 먹어봤다"고 치킨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