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감기몸살 기운을 호소한 가운데 7일 예정된 공연 참석 여부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플레이 위드 삼성뮤직’ 공연에 출연한다. 삼성뮤직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가렸다.
센터 강다니엘이 이날 공연에 설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어지럼증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귀가한 바 있다. 이후 그는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비즈엔터에 “강다니엘의 공연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연말 시상식 등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달 15-17일, 23일과 24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팬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