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강호동(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강호동이 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리브TV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섬총사'의 박상혁PD가 연출하는 새 토크 포맷 프로그램 '토크몬'이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한다. 진행자는 강호동이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박상혁 PD와 강호동은 지난 2009년 SBS 토크쇼 '강심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섬총사'를 새롭게 론칭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호동과 새 프로그램을 론칭할 경우 강호동과 함께 하는 3번째 프로그램이 된다. 이들 조합의 상승세가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관심사다.

박상혁PD와 강호동이 함께 하는 '토크몬'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